‘미스트롯’ 홍자가 공항에서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8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행 비행기 지연 #배웅 오신 내 팬 잘 가셨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의자에 앉아 팔찌를 만지고 있다. 그는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점점 더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기다리게 하노 빨리 뱅기 대령하시오 응원합니다”, “홍자님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완존 멋져요. 어~~음 이제 어떻게 한 달을 지내지요. 대장님 보고 싶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홍자는 올해 나이 35세로 2012년 1집 ‘왜 말을 못 해’, ‘울보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본명 박지민으로 활동하다 이정희 ‘그대여’를 리메이크하며 홍자로 예명을 변경해 활동을 시작했다.
싱글 ‘홍자시대’에 이어 자신이 프로듀싱한 싱글 ‘Come Back Hong Ja’를 발매했으며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해 최종 3위 올라 ‘제1대 미스트롯 미’에 선정됐다.
신곡 ‘어떻게 살아’ 발매에 이어 콘서트까지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홍자는 ‘미스트롯’ 미국 투어를 위해 8일 출국했다. 최근 ‘부라더 시스터’에서 오빠, 여동생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홍자의 소속사는 포켓돌스튜디오, MBK엔터테인먼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