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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라이머, 결혼 후에도 ‘양봉 중’…‘나이 무색한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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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안현모♥라이머 부부가 여전히 오붓한 근황을 전했다. 

최근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석아 결혼 축하해 너무 보기 좋다 친구야! #프로듀서 #earattack #귓방망이 #AT #안태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와 안현모는 지인 부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상이몽 2-너는 내운명’으로 시청자를 찾았던 라이머-안현모의 다정한 근황이 반가움을 더했다. 

라이머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여전하시네요”, “방송에서 더 보고 싶어요”, “참 잘 어울리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통역사이기도 한 그는 방탄소년단, 어벤져스’ 등의 통역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최근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달달한 일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이후 안현모는 ‘지구인 라이브’, ‘물오른 식탁’ 등 진행을 맡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이며 안현모는 3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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