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지성을 뽐낸 안현모가 화제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안현모가 출연했다. 평소에도 ‘옥탑방의 문제아들’ 팬이고 밝힌 그는 문제를 맞출 때마다 다른 출연진들과는 달리 아쉬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특히 통역가라는 직업의 특색만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어표현, 잘못된 영어표현 등을 알려주는 등 지적인 면모를 과시하기도.
올해 나이 36세인 안현모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SBS에서 얼짱기자로 알려진 그는 배우 김민준과의 열애가 밝혀지며 대중에 화제에 오른 바 있다.
김민준과 이별 이후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 라이머는 올해 나이 43세로 안현모와 7살 나이 차이가 난다.
현재는 프리랜서 동시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방송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며 각종 모델 활동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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