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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김이나, 그는 누구?…2014년 작사가 수입 1위의 저작권료는 '1억 2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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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 출연한 김이나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김이나는 2003년 무렵부터 활동한 작사가다.

그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작업한 ‘러브(L.O.V.E)’가 히트치며 수많은 가수, 작곡가들과 작업했다. 그의 대표적인 작업으로는 아이유, 임슬옹의 ‘잔소리’ 가인 ‘돌이킬 수 없는’ 씨야 ‘그 놈 목소리’ 아이유 ‘좋은 날’ ‘나만 몰랐던 이야기’ ‘너랑 나’ 써니힐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 등 수백개의 곡의 작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이나 인스타그램
김이나 인스타그램

이같은 다작으로 2014년에는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 명단에 올랐다. 김이나의 당시 저작권료가 1억 2천 만원이 넘는다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김이나는 미스틱스토리 소속으로 작사 작업과 함께 방송을 겸하고 있다.

작사가이지만 ‘우리 결혼했어요’ 가인, 조건 커플의 커플송 작사를 위해 방송에 출연한 이후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김이나는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마이 리틀 텔레비전’ ‘하트시그널1,2’ ‘더 팬’ ‘스튜디오 음악당’ ‘고막메이트’ 등의 방송에서도 활약 중이다.

현재 라디오 ‘김이나의 밤편지’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방영 예정인 ‘투유프로젝트 슈가맨3’에도 고정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그의 남편은 미스틱스토리의 조영철 대표인 것으로 밝혀졌다. 2006년 직장에서 대표와 대리로 만나 사내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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