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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브아걸 특집, 작사가 김이나 최전방 공격수로 '특별 출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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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위해 작사가 김이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29일 MBC every1에서 오후 8시 30분 방송한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68회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이 출연해 '브아걸 한정판' 특집을 꾸몄다. 

이번에는 브아걸 한정판답게 새 특별 MC를 초빙해 화제를 모았다. 바로 비장의 특별 MC인 작사가 김이나였다. 김이나는 "여기 출연하면서 고민을 좀 했다. 얘들을 지켜주느냐, 아니면 '방송쟁이'로서 재밌게 공격을 하느냐"라고 얘기해서 다른 MC들의 기대 또한 한껏 모았다.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할 김이나를 기대하며 박소현은 '천사'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현, 산다라박, 김숙, 김이나 4MC는 각각 브아걸의 제일 좋아하는 '최고 애정하는' 최애 명곡을 꼽았고, 이에 브아걸 멤버들은 흐뭇한 모습으로 그들을 바라봤다. 김이나는 특히나 "아브라카다브라가 명곡"이라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선보여 멤버들의 웃음을 '빵' 터지게 했다.

박소현은 브아걸을 소개하며 "대한민국 현존 걸그룹 중 최고령 걸그룹이다"라며 얘기했고, 이에 제아는 "가인이가 있어도?"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들은 나르샤, 가인, 미료 등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특색을 담아 소개했고, 나르샤는 비스 최다 출연자로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자꾸만 섹시한 윙크를 선보여서 박소현을 당황하게 했고 "왜 저러냐"는 박소현의 이야기에 김이나는 "왜 그러냐. 귀엽다"고 그들을 옹호했다. 이에 김숙은 "그럼 또 김이나 작사가 골반춤을 시킬 것이다"라고 공격했다. 김이나는 곧 이어 멤버 소개를 이어갔고, 미료는 '브아걸의 완성형 비주얼 멤버'라는 소개에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인은 브아걸의 카리스마를 담당하는 것으로 소개됐으며 그동안의 '팬심 저격' 활약이 공개됐고, 솔로 활동을 하며 섹시 카리스마를 발휘한 모습 등이 화면으로 이어졌다. 곧 브아걸 완전체가 비디오스타 스튜디오에 입성했고, 네 명의 MC들은 박수를 치며 그들을 환호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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