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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유플래쉬, 김이나에게 “갑이 되서 노랫말을 써”에 자이언티 보컬…그레이-크로쉬-샘 김의 최고의 보컬라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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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유플래쉬'에서 그레이, 크러쉬,샘 김 그리고 자이언티가 도전을 했다.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들과 유플래쉬를 이어가며 작사가 김이나의 작업실을 가게 됐다.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MBC ‘놀면 뭐하니?’방송캡처

 

유재석에서 키보드 유희열, 베이스 윤상, 기타 이상순, 일렉트리 기타 적재, 랩 다이나믹 듀오-리듬파워, 보컬 그레이, 크러쉬, 샘 김으로까지 이어졌다. 이적은 샘 김을 보자 “미국 타임스퀘어에 샘 김이 떠 있더라”고 말하며 세계적 대세임을 알렸고 작사가 김이나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샘 김은 어떤 뮤지션보다 밝은 표정으로 곡을 해석하며 크러쉬와 보컬을 맞추게 되면서 최고의 보컬라인을 만들었다.

또한 유재석은 김이나와 함께 작사 회의를 했고 “'뽕포유'의 유산슬의 노래에 사랑의 재개발을 하면 좋겠다”라고 하며 '유플래쉬'에 대한 얘기보다는 '뽕포유'의 트로트 가사에 대한 얘기로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에 둘을 보고 있던 유희열과 뮤지는 “이 프로 뭐예요?”라고 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 유재석은 노랫말을 쓸 때 늘 을이라고 말하는 김이나에게 “이제 갑이 되서 네 마음대로 써봐”라고 했고 김이나의 노랫말에 자이언티가 보컬을 하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유플래쉬'는 단 3시간 만에 완성한 지니어스 드러머 유재석의 드럼 비트가 릴레이 카메라 형식으로 다양한 뮤지션에게 전달되고, 이에 맞춰 각 뮤지션이 만든 새로운 소스가 블록처럼 쌓여 색다른 음악들로 확장되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

‘놀면 뭐하니?’ 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를 시작으로 '조의 아파트', '유플레쉬', '대한민국 라이브' 등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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