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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영,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 공개…‘남편 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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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지누션의 션과 결혼해 가정을 꾸린 배우 정혜영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정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흙을 만지고 있는 시간이 참 좋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영은 물레를 돌리며 작품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날 정혜영은 "흙과 함께한 하루 내맘에 쏙드는 화병 만들기 중"이라며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혜영 인스타그램
정혜영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정혜영은 아들과 딸 역시 물레를 돌리며 작품 활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한 정혜영은 "최진선 작가님 공방에서 단독 물레 하나씩 잡고^^ 최고 열심히!"라는 멘트를 남기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올해 나이 47세인 정혜영은 과거 '당신 옆이 좋아', '불새', '변호사들', '에덴의 동쪽', '장난스런 키스', '구가의 서', '이별이 떠났다', '왕이된 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도서 '오늘 더 사랑해', '오늘 더 행복해'., '정혜영의 식탁'을 출간하기도 했다.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션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션의 올해 나이는 46세로 두 사람은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정혜영 션 부부는 결혼 후 슬하에 2남 2녀를 자녀로 두고 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와이지(YG)엔터테인먼트다.

두 사람은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도 유명하다. 션과 정혜영은 입양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화보 촬영에 나서기도 했고, 꾸준히 기부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션과 정혜영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특히 정혜영은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과 한남동에 위치한 집 내부를 공개하는 등 꾸준히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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