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언니네 쌀롱’의 대표 한예슬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4일 ‘언니네 쌀롱’이 MBC 월요일 예능으로 정규 편성됐다. 이와 함께 쌀롱의 대표로 나선 한예슬이 제작발표회에 나섰다.
제작발표회에서 한예슬은 시청률 공약으로 “시청률 7% 이상 달성 시 숏컷을 하겠다”고 파격 공약을 내걸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한예슬이 처음으로 고정 예능에 나서 화제에 오른 가운데, 한예슬에 대한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예슬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의 배우다.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입상하며 잠시 모델로 활동했다. 다시 자신이 태어난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배우에 대한 확신으로,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으로 오고 곧바로 시트콤 ‘논스톱4’에 캐스팅 돼,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스파이 명월’ ‘미녀의 탄생’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인기스타 반열에 올랐다.
한편 미녀배우 한예슬과 뷰티 전문가들의 합심으로 탄생한 MBC ‘언니네 쌀롱’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