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은지원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요즘 무더위 잘 보내나... 싶지만 와 오늘은 죽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나이가 가늠이 가지 않는 특급 동안 미모가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잘자요♥", "잘자요~", "ㅠㅠㅠㅠㅠㅠ우리 오빠가 최고예요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은지원 올해 나이 42세인 가수로 지난 1997년 젝스키스 1집 앨범 '학원별곡'으로 데뷔했다. 그는 현재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뽑기로 시작되어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수근이 세끼, 지원이 세끼. 그들 앞에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2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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