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입수에 나섰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입수 전 물에 발을 넣었고 추운 온도에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이어 이수근은 용감하게 물에 들어갔지만 결국 1차 시도에 실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두 번째 시도에서는 이내 물에 몸을 담갔다.
은지원 역시 "버라이어티 정신"이라는 구호와 함께 입수에 성공하며 신속하게 두 사람은 온천으로 향했다.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뽑기로 시작되어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수근이 세끼, 지원이 세끼. 그들 앞에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1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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