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은지원과 이수근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우리 형 슬슬 닮아가는것 같기도 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이수근과 어깨동무를 하고 같은 포즈를 취하며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사진만 봐도 느껴지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고 싶은 우리 오빠♥ 날이 추워요. 아프지 말고 몸 잘 챙기시고, 곧 볼 수 있기를 은나잇 되세요", "은지원 파이팅", "마음도 예쁘고 속 깊고 멋진 어른 , 멋진 남자! 우리 오빠 최고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근과 은지원은 예명이 아닌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은지원은 올해 나이 42세, 이수근은 올해 나이 45세다.
한편,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뽑기로 시작되어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수근이 세끼, 지원이 세끼. 그들 앞에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