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 출연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포스터 촬영에 나섰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포스터를 찍을거다. 용과 엄마 사이에서 하나만 고르면 된다"고 선택지를 줬다. 이를 들은 은지원은 용, 이수근은 엄마를 골랐다.
변장을 하고 나타난 은지원은 "이건 공룡이지 용이 아니다"고 불만을 털어놨다.
이어 엄마로 변한 이수근은 "마이썬"이라고 은지원을 부르며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tvN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는 신서유기 경품(?)뽑기로 시작되어 수도를 모른다는 이유로 갑자기 아이슬란드로 떠나 삼시세끼를 하게 된 수근이 세끼, 지원이 세끼. 그들 앞에 펼쳐질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4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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