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으로 많은 사랑 받은 배우 박소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5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찍었지만.. 그래도... 하늘이 정말.. 태양이.. 악”라고 감탄하며 “신나느 하루 되셔요”라고 인사를 전했다.
박소담의 등 뒤로 저멀리 보이는 해변가의 일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소담의 앳된 얼굴이 누리꾼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가 더 예뻐요” “소담 씨 미소에 오늘도 힘이 납니다” “귀여워”라는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인 박소담은 2013년 단편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영화 ‘기생충’에 출연했다. 영화가 작품성을 인정받아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기생충'의 흥행과 함께 작품 속 박소담의 노출에 대해 누리꾼의 궁금증이 이어졌으나 큰 노출은 없었다.
이어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염정아, 윤세아와 케미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기생충’에 이어 차기작 ‘후쿠오카’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7 17: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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