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조현재와 함께 출연 중인 프로골퍼 박민정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19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찬스로 인하여 우찬이 없이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가죽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완성한 아름다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조현재는 올해 40세인 배우로 지난 2000년 SBS '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러브레터', '별의 소리', '광고천재 이태백'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해 3월 프로골퍼인 박민정과 웨딩 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우찬을 두고 있으며 박민정은 올해 나이 39세로 현재 사업가로 일하고 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