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조현재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9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재는 대본 읽기에 집중한 모습이다. 깔끔한 패션과 더불어 훈훈한 비주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다음주 동상이몽 2를 기대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아내 박민정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조현재와 지난해 3월 결혼한 아내 박민정의 직업은 프로골퍼다.
2000년 포카리 스웨트 광고로 데뷔한 조현재는 MBC ‘러브레터’ 속 이우진(안드레아) 역으로 수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현재는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외전’, ‘온리유’, ‘서동요’등을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지난해 조현재는 제26회 2018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드라마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조현재가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 너는 내운명'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