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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엔플라잉 유회승, 행복한 우승자…‘군대 일찍 다녀온 사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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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던 엔플라잉의 멤버 유회승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유회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엔플라잉#유회승#긴말보다#모두#엔피아#가#있어서#제가있기때문에#할수있었던일이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회승은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들고 역동적인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유회승은 남성미 넘치는 패션과 헤어스타일 등을 보여주며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유회승 인스타그램
유회승 인스타그램

이를 본 팬들은 "사랑합니다", "너무 축하해요 오빠",  "유회승 최고야",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다", "고생 많았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5세인 유회승은 과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줬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유회승은 엔플라잉 멤버로 합류하며 정식 데뷔했다. 엔플라잉은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으로 구성된 팀으로 지난 2015년 첫 앨범을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유회승은 엔플라잉 멤버로 활동하며 '불후의 명곡'에서 솔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유회승은 '불후의 명곡' DJ 배철수편의 최종 우승자로 선택받으며 노래 실력을 인정 받았다. 또한 친구 따라 20살에 군대에 다녀 온 사연 등을 소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한 유회승은 태진아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전에는 인순이의 '엄마' 무대를 선보이며 원곡자에게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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