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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들’ 문용현♥오주은, 상큼한 매력 돋보이는 일상…‘아들-딸과 하비 근황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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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똥강아지들'에 출연 중인 배우 오주은 문용현 부부가 주목 받으며 이들의 일상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배우 오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나 메뉴 볼땐 세상 진지한거 맞죠? ㅎㅎㅎㅎ #저녁메뉴저녁식사"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주은은 상큼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오주은은 나이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오주은 인스타그램
오주은 인스타그램

최근 오주은과 그의 남편 문용현은 SBS 플러스 '똥강아지들'에 출연해 딸 희수와 아들 희재의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똥강아지들'을 통해 만나게 된 반려견 하비에 대한 애정도 아낌없이 표현하고 있다.

오주은은 과거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름은 하비 구요~ 4개월된 남자아가에요^^ 비숑인데 아직 비숑느낌은 안나오죠~ 앞으로의 하비와 희남매와의 일상 #기대되요"라는 내용을 남기며 하비를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오주은은 "하비 우리집에 안왔음 어쩔뻔!! 희수는 하비를 극진히 모시고~ 아껴주고~ 예뻐해주고~ 희수의 기분도 매일 좋아졌어요"라는 멘트와 딸 희수의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배우 오주은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오주은은 지난 2012년 문용현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오주은의 남편 문용현은 MBC 공채 개그맨 출신 배우다.

문용현의 나이는 올해 43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결혼 이후 문용현과 오주은 부부는 슬하에 딸 희수, 아들 희재를 자녀로 두고 있다.

오주은 문용현 부부와 자녀들이 함께 출연 중인 '똥강아지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SBS 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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