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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백서이, 청초한 미소 담은 셀카 눈길…‘강한나 닮은 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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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령을 잡아라’ 서 혜진 역을 맡은 백서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백서이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령을잡아라 #tvn드라마 오늘부터 담주까지 혜진역으로 나와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속 분장을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서이는 한 식당에서 자리에 앉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장도둑으로 신고합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여신이에요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백서이 인스타그램
백서이 인스타그램

1992년생으로 만 27세인 백서이는 건국대학교 영화학과 출신으로,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과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싸우자 귀신아’서는 임서연 역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강한나와 닮은 꼴로도 알려졌다.

이후 ‘황금주머니’, ‘황금빛 내 인생’, ‘넘버식스’를 거쳐 ‘유령을 잡아라’서 김원태(오대환 분)의 여자친구 혜진 역으로 출연했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문근영과 김선호, 조재윤, 정유진, 기도훈, 안승균, 이준혁, 송옥숙 등이 출연하며, 아직까지 정확히 몇부작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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