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판문점을 방문했던 박연경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최근 박연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내내 긴장과 떨림이 계속되던 시간들. 오늘 밤 9시,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지난 주에 이어서 판문점 편 계속 전해드릴게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경 아나운서는 '기자'임을 입증하는 팔띠를 두른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연경 아나운서의 주변에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함께 출연한 이진혁, 전현무, 설민석이 자리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멋져요", "선을 넘는 녀석들 보고 있는데 박연경 아나운서 너무 예뻐요", "여신이시네요, "잘 봤어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3세인 박연경 아나운서즌 지난 2013년 MBC 아나운서로 방송가 생활을 시작했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동덕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이다.
박연경 아나운서는 입사 이후 '우리말 나들이', '통일 전망대, '스포츠 매거진', '기분 좋은 날', '리얼 스토리 눈', '생방송 오늘 저녁', 'MLB 핫토크', 'MBC 뉴스데스크' 등을 진행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특히 박연경 아나운서는 지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뛰어난 외모와 몸매, 완벽에 가까운 정보 전달력을 자랑하며 '소치 여신'이라 불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무한도전' 품절남 특집에 방청객으로 출연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기도 했으나 현재 미혼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박연경 아나운서는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 출연해 판문점을 찾아갔다. 역사 여행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