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하 ‘어하루’)SF9 로운이 그림같은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로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이에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운은 ‘어하루’ 속 스리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교복임에도 맞춤 슈트같이 소화하며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조각같은 콧대와 옆얼굴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겁나 잘생김” “하루다” “요즘 어하루 내 삶의 낙” “하루야 너무 잘생겼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인 로운은 지난 2016년 SF9의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190.5cm의 큰 키와 남다른 비주얼로 데뷔 초부터 주목받았았으며 본명은 김석우로 알려졌다.
로운은 지난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을 시작으로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 타임’ ‘여우각시별’ 등 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활동 중이다.
현재 로운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여고생 단오가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8시 55분 MBC에서 방송한다.
극 중 로운은 출석 번호 13번, 이름조차 없다가 은단오와의 만남으로 자아를 찾는 순정만화 ‘비밀’의 엑스트라 하루 역을 맡았다. 그는 은단오 역을 맡은 김혜윤과 약 30cm 가량의 설레는 키 차이로 연일 화제를 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