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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정일우, 단골 만두집 위치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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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편셰프들의 메뉴개발기가 이어졌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메뉴 개발을 위해 시장조사에 나선 편셰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정일우는 "어릴 때부터 만두를 많이 빚었다"며 단골 만두집으로 향해 만두에 대해 고민했다. 고심하던 정일우는 요즘 유행하고 있는 '마라 소스'를 떠올리며 지인들과 마라샹궈를 먹으며 고민을 이어갔다.

특히 정일우가 방문한 단골 만두집 위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일우가 찾아간 식당은 미쉐린가이드 2019에 추천된 식당이다.

정일우 만두집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정일우 만두집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정일우 만두집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정일우 만두집 /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정일우가 방문한 만두집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 245-2에 위치한 자하손만두라고 알려져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영업하고 있는 가게다.

정일우는 본격적인 편의점 메뉴개발에 돌입, 매운맛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정일우는 매운맛을 메뉴개발의 키워드로 잡고, 매운맛을 조사하기 위해 절친들과 중화요리로 유명한 대림동을 찾았다. 이어 마라샹궈 맛집에 도착한 정일우와 친구들은 총 3단계로 나뉜 매운맛 체험에 나섰고,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 고전한 것과 달리, 정일우는 1단계 순한맛, 2단계 중간맛까지 거침없이 맛있게 흡입한 후 “매운 맛은 정말 많이 매운데 괜찮겠냐?”는 사장님의 걱정과 달리, 3단계 매운맛의 마라샹궈를 아무런 표정의 동요도 없이 먹기 시작했다.

특히 먹으면 혀가 얼얼해진다는 산초까지 통째로 먹는 등 매운맛 마스터에 등극,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야칠고삼(야채 7, 고기 3)” 등 먹부림 전문용어를 술술 쏟아내, 그가 과연 마라샹궈로 어떤 메뉴를 개발할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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