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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나혼산) 한혜연, 우월한 키+패션 감각 뽐내는 슈스스…나이 들수록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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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 혼자 산다’로 웃음을 전하고 있는 슈스스 한혜연이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6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래식한 기본에 충실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고집하는 베이뷔들에겐 massimo dutti ^^ #인생뭐있어 #슈스스일상 #슈스스스타일 #Madrid #spain #massimodutt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연은 검정색 코트에 호피무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우월한 키와 다이어트로 한층 슬림해진 몸매가 그의 남다른 패션감각을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완전 가을여신이네요”, “언니 나이 들수록 더 귀여워지는 듯”, “언니 진짜 멋있어요!! 다이어트 완전 성공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 인스타그램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한혜연은 한지민, 임수정, 이효리 등 스타들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그의 애칭으로 불리는 ‘슈스스’ 역시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로 다양한 패션 팁을 전하고 있는 그는 예능 ‘바람난 언니들’, ‘밝히는 연애코치’ 등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으며 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또 한번의 빅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은 빈티지 숍 쇼핑 깨알 팁을 전하는 등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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