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 서동주의 근황이 누리꾼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5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랑 엄마가 지주연 배우님, 장진희 배우님과 함께 비디오스타에 나와요. 박소현 님, 김숙 님, 황보라 님, 산다라박 님까지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많은 시청해주세요”라며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명품 얼굴, 명품 몸매 다 가진 동주 언니, 갓동주’ 등의 문구로 꾸며진 벽면을 배경으로 오프숄더의 민트색 원피스로 넘사벽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문구는 ‘비디오스타’ 제작진 측에서 서동주를 환영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함께 게재된 짧은 영상 속에는 서동주의 엄마 서정희가 세월을 거스르는 발랄한 스타일과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응원해요” “혹시 운동 어떤 것 하시나요. 몸매 너무 부러워요” “언니 진짜 다 가졌어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로 서정희, 서동주 모녀를 응원했다.
지난 5일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함께 출연한 ‘비디오스타’에서 두 사람은 이혼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를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까지 밝혀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올해 나이 38세인 서동주는 2010년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4년 전 이혼한 이후 현재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서동주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국내 연예계 활동과 변호사 일을 겸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