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서동주가 거침없는 토크를 선보였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로 도전러 특집! A Whole New World'로 이루어져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동주는 "한국 문화에 맞춰서 뽕을 빼고 왔다"고 자신을 소개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일이 너무 많아서 스케줄 조정을 해서 3일 만에 오게 됐다"며 "엄마가 오게 되면 꼽사리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는 엄마가 꼽사리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동주는 성대모사와 노래를 장기로 보여주며 연예인으로서 발돋음을 내디뎠다.
서동주는 서세원, 서동희의 딸로 올해 나이 37세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웰슬리 여자대학교,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펜실베니아대학교 경영 대학원,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등을 졸업하며 일명 '대학 도장깨기'를 섭렵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최고의 여성 MC들이 이끄는 '라디오스타' 스핀오프 프로젝트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