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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전공만 5개 팔방미인 서동주, 재밌는 "공부 '꿀팁' 공개" (2)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0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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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비디오스타'에서 서동주가 공부가 정말 재미있다며 공부 팁을 공개했다.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169회에서는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는 배우, 외국 유수 대학 과정 4개 이수, 배우 활동에 이어 작가 데뷔, 카리스마 있는 모델 활동 모습까지 하나같이 훌륭한 여러 가지 재능과 스펙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번 게스트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의 소개가 각각 이어진 후 서정희와 서동주 모녀는 '진진자라'를 부르고 함께 춤을 추는 등 흥 넘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이어 게스트들이 얼마나 재능이 넘치는지 알아보는 탐구 시간 코너가 진행됐다. 박소현은 서정희에 "공부만 했을 뿐인데 영어를 너무 잘해서 캐스팅되셨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서정희는 "공부를 하다가 사진작가에게 캐스팅이 되어서 화장품 회사에 가서 촬영을 하게 됐다"고 얘기했다.

처음에는 화장품 회사의 광고 모델로 기용되었으나 얼굴이 어린아이같았던 소녀였던지라 과자 광고로 바꾸어 출연하게 됐다고 비화를 밝혔다. 서정희는 과거의 자신의 CF 영상들을 보며 어느 시기에 찍은 영상들인지 설명했고, 4MC와 게스트들은 서정희의 뛰어난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서동주 또한 엄마의 과거 모습에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김숙은 "서정희 씨는 예전부터 자기 이름이 없었다고 한다. 어디 가면 무조건 '예쁜이', '미스코리아'라고 했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서정희는 아무렇지 않게 "정말 그랬다. 예쁜이, 미스코리아, 엔젤, 팅커벨. 이렇게 불렀다"고 담담히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진희의 별명이 공개됐는데, 장진희는 "꺽다리, 거인 이런 거였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은 "미모만큼이나 재능도 뛰어나시다. 책도 7번째 나왔다고"하고 얘기했고, "저도 책을 2권 정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책 쓰기에 이어 인테리어도 직접 하며 도면을 그리는 등 기초공사까지 손수 하는 서정희의 모습도 공개됐다. 서정희는 "예전엔 누구 엄마, 누구 아내 입장에서 글을 썼다면 요즘은 내가 주체로 혼자서 살아가는 이야기에 대해 쓰고 있다"고 말했다. 

꾸준히 책을 내는 이유에 대해 '자료조사 차원'이라는 얘기가 있다고 묻자, 서정희는 "그동안 제가 어려운 시절을 살아오다보니, 혹시 제가 죽으면 서정희 정말 괜찮은 여자였다, 하고 재조명을 할 수 있게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더라. 그래서 내 일생을 재조명해줄 자료를 수집하려는 과정이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서정희의 딸 서동주의 이야기로 넘어갔다. 산다라는 "서동주씨는 '날 뭘 하든 다 잘해'라는 얘기를 하신다고"라고 물었고, 이에 서동주는 "제가 어릴 때 피아노를 했었는데 거의 모든 콩쿨 나가서 1등을 했었다"고 말했다. "피아노에 이어 미술로 갔었고, 유학가면서 대학 입학을 미술 전공을 했다가 거기서 원래 좋아했던 수학을 하게 됐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동주의 말에 지주연만 유일하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고, 두 사람은 "답답할 때 수학문제 푼다"며 서로의 입장에 공감했다. 이에 장진희는 "저 지금 외로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웰슬리와 MIT가 자매학교다. 그래서 MIT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아예 편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담당 교수님이 마케팅 전공이셨는데 대학원을 마케팅으로 가게 됐다고 밝힌 서동주. 

"거기서 그만 공부했어야 하는데 돈을 잘 버는 직업을 가지면 좋겠다, 싶어서 법대는 짧고 장학금도 준다고 해서 또 가게 됐다"고 말하는 서동주에 모두들 놀랐다. "대형 로펌의 경우 큰 돈을 벌 수 있어 가게 됐다"는 서동주에 지주연은 "제가 옆에서 세 봤는데 전공만 5개를 하셨다"고 말했고, 서동주는 "제가 학교를 많이 다녔다 보니 학력위조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빌 클린턴 대통령 상을 받은 것을 공개하고 학력위조 사실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우수한 서동주의 재능에 모두가 박수를 쳤고 미국 변호사와 한국 변호사가 어떤 것이 다르냐는 질문에 서동주는 "연봉이 미국은 19만 달러니까 초봉이 무려 2억원대다. 하지만 나머지는 자기 하기 나름이다"고 얘기했다. 

서동주는 공부가 정말 재미있다고 얘기했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공부를 재밌게 잘 할 수 있는지 팁을 알려달라"는 MC들의 질문에 "일단 계획표 작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들 항의해 당황스러운 모습을 보인 서동주는, 살짝 당황했지만 "저는 일단 6개월 뒤 시험이다, 그러면 장기 계획표를 짠다"고 말했다. "3개의 계획표를 준비하는데 처음과 중간 그리고 시험 코 앞을 대비한다"고 얘기했다.

"대학교때 뇌공학 수업을 들었는데 사람의 IQ는 엄마의 IQ에서 온다는 얘기를 하시기도 했다"고 말하며 서동주는 "제가 똑똑한 건 엄마 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팁으로는 "말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얘기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 every1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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