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비디오스타' 장진희가 방송에서 싱글맘인 사실을 고백해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장진희는 자신의 SNS에 "그날의온도 #곧. #화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진희는 시크한 표정을 유지한 채 강렬한 레드립을 뽐냈다. 카리스마 있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극한직업에서 잘 봤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장진희는 딸이 있다고 밝히면서 "결혼을 했고, 아이를 낳았고, 이혼했다"면서 "이혼 후 연인도 있었지만 헤어진 상태가 맞다"고 전했다.
장진희 딸은 올해 초등학교 5학년으로 12살이다. 장진희는 "이혼한 지 10년째가 됐다. 25살에 이혼을 했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없었다. 너무 밝히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장진희는 2002년 서울컬렉션 이영희 쇼를 통해 데뷔해 뮤직비디오와 광고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케이블TV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런닝맨’, 종합편성채널 JTBC ‘서핑하우스’ , KBS2 '해피투게더4'등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주목받은 그는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