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서정희-서세원 딸 서동주가 연예계에 첫 발을 떼며 화제를 모았던 비키니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달 25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방송인으로 첫 도전에 나선 서동주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평소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할 때마다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서동주는 몸매 비결을 묻자 “요즘에는 직장이 바빠서 주로 집에서 맨손 체조 위조로 (한다)”라며 “틈틈이 많이 한다. 이 닦을 때도 퀵백을 한다던가 화장실갔다가 스쿼트를 두개정도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오래 앉아있는 직업이라 엉덩이가 납작해지더라. 하루가 다르게 몸매가 달라져서 틈틈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화나있는 엉덩이에 대해 “보정을 하겠죠”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방송인으로 첫 도전에 나선 서동주는 “앞으로 여러가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게 될 텐데 도전할 때마다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웃었다.
한편, 서동주는 올해 나이 37세로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University of San Francisco)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Perkins Coie(퍼킨스 코이) 로펌에서 일하는 중이며 미국에서 결혼 후 이혼을 하게 된 사연과 변호사에 합격하게 된 다사다난했던 인생사를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변호사에 이어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방송 활동도 겸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