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 출연한 서세원, 서정희 딸 서동주가 화제인 가운데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브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영장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허리가 완전 브이”, “내 워너비 몸매” “완벽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세원,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지난 2010년 1월 6살 연상 재미교포 벤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4년 이혼했다. 2018년 5월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그는 최근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전 남편은 하버드대학교 정치학과를 다녔으며 재학 당시 백악관 비서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진 서동주는 미국서 변호사 활동과 한국 방송 활동을 동시에 진행한다. 그는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 출연했다.
한편, 그의 부모 서정희, 서세원은 폭행 사건이 발생한 후 무려 6번의 공판 끝에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