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이덕화의 아들이 엘리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화는 과거 취재진들과의 식사 중 “아들이 청와대 공무원으로 근무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이덕화는 “사실 아들이 예능 쪽 재능이 뛰어나 연기를 하면 딸보다 더 잘할 것 같았다. 그런데 공부도 잘해 미국 보스턴 컬리지, MBA 과정을 마쳤으며, 올해 청와대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덕화에 따르면 아들 이태희는 미국 보스턴 컬리지 졸업 후 9000:1 경쟁률을 뚫고 청와대 5급 사무관이 된 것이다. 이덕화는 “아들이 IBM,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의 러브콜을 마다하고 국가를 위해 일하기로 했다”며 자랑스러워 했다.
한편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현재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SBS 일일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에서 ‘양금’ 역으로, 아버지와 함께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5 1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