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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나이 잊은 우정 이덕화와 셀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사랑하는 덕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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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황치열이 과거 이덕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도시어부 #황치열#도시어부#그대가내안에박혔다#사랑하는덕화형#멋진성화형#따뜻한경규형#물고기랑조금친해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과 이덕화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나이 잊은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보기 넘 훈훈해요”, “황치열 왜이렇게 잘생긴거야”, “너무 훈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이덕화 나이 / 황치열 인스타그램
황치열-이덕화 나이 / 황치열 인스타그램

훈훈한 분위기의 두 사람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친구같이 편안한 모습이었다.

황치열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7세다.

황치열과 함께 사진을 찍은 이덕화의 올해 나이는 1952년생으로 68세다. 

이덕화의 부인 김보옥의 나이도 올해 68세다. 이덕화와 부인 김보옥은 슬하에 딸과 아들 각 1명이 있다.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덕화의 딸 이지현은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했다. 이덕화의 아들 이태희는 5급 사무관 직급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 

한편, 이덕화는 1972년 T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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