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새론이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시선 오늘 밤 10시 채널A 도시어부 코스타리카! 모두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덕화와 이경규가 담겼다. 이덕화는 카메라를 향해 손을 뻗어 인사를 하고 있다. 이경규는 그 옆에서 크게 손하트를 만든 채 밝게 웃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오늘 방송 잘봤어요~", "청새치 최고였어요", "새론이는 낚시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못 하는 게 없네", "김새론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이날 방송된 TV조선 '도시어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과 낚시 실력을 뽐냈다.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김새론은 '도시어부' 최초로 청새치 더블히트에 성공했다. 특히 그는 도망가는 청새치를 놓치지 않기 위해 혼신을 다해 당기기 신공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김새론이 출연한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김새론은 최근 동생 김아론, 김예론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세 자매는 모델 출신인 엄마를 닮은 뛰어난 미모로 역대급 자매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