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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연예통신’ 마동석 향한 두 여인의 달달한 눈빛 “마블 영화 ‘이터널스’는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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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섹션TV연예통신’에서 영화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이 맡은 캐릭터인 ‘길가메시’의 영화판 비주얼이 윤곽을 드러냈다.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뜨거운 사람들: 서울드라마어워즈 / 방탄소년단 MTV 등’, ‘어쩌다 라이징: 모델 아이린’, ‘[김씨네 편의점] 내한 인터뷰 - 폴 선형 리, 진 윤, 안드레아 방’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뜨거운 사람들’ 코너를 통해서는 ‘이상화♥강남, 10월 깜짝 결혼 발표’, ‘2019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마동석 표 마블 히어로 비주얼 첫 공개’, ‘방탄소년단은 지금 휴가중’ 등의 소식이 전해졌다.

내년 개봉 예정인 마블 MCU ‘이터널스’에 마동석이 맡은 역할인 캐릭터 ‘길가메시’의 컨셉 아트가 최근 공개됐다. 해당 행사장 인터뷰에 임한 마동석은 안젤리나 졸리와 셀마 헤이엑 사이에서 “난 마블 팬이다. 한국에서 약 80편의 영화에 참여했고, 또 약 80편의 영화에 참여할 거다. (이터널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한 완벽한 출발이 될 것이다. 꿈은 이뤄지고 있다. 사랑한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해당 인터뷰 장면에서 특히 두 여인 안젤리나 졸리와 셀마 헤이엑이 마동석에게 달달한 눈빛을 보내는 대목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 캐스팅 소식에 해외 반응이 여전히 뜨거운데, SNS에 영화 ‘범죄도시’의 출연 영상이 공유되기까지 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 ‘부산행’에서의 강렬한 액션이 해외 팬들에게는 많이 언급되는 분위기다.

마블 스튜디오 대표 케빈 파이기는 “스릴 많은 액션 영화에 출연한 그의 경험으로 ‘이터널스’에서 놀라운 것을 보여줄 것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하는 역동적인 모습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기대한 바 있다.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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