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이재황의 소개팅녀로 화제를 모은 유다솜의 일상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9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수연온니가 하와이에서 사다준 하와이 룰루레몬에서만 파는 알로하 티셔츠 히히 난 하와이 갈 필요 없겠당"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유다솜이 담겼다. 그는 'ALOHA'라고 적힌 민소매 티셔츠에 레깅스를 매치했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머리를 하나로 묶고 반다나를 착용한 유다솜의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인다.
유다솜은 최근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낸: 두 번째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 이재황과 소개팅으로 인연을 맺으며 얼굴을 알린 것. 유다솜은 첫 만남부터 밝은 에너지로 이재황을 사로잡았다.
1990년생인 유다솜과 1976년생인 이재황의 나이는 각각 30세, 44세로 두 사람은 14살 차이가 난다. 과연 두 사람이 큰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유다솜의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