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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나나, 서연아 검사로 변신…‘종영까지 몇 부작 남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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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연아 검사♥ 쏘리 ㅋㅋㅋㅋㅋ #저스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라우스에 회색 재킷을 매치한 나나가 담겼다. 그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싱긋 웃고 있다. 깊은 쌍커풀 라인과 반짝반짝 빛나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갈수록 예뻐져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연기 진짜 잘하네요~", "서연아 검사 파이팅!", "뭔 성형이래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예쁘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 나나 인스타그램
애프터스쿨 나나 인스타그램

나나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너 때문에’ 앨범에 새 멤버로 합류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나나는 최근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저스티스’는 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나나는 극 중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검사 서연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총 32부작인 ‘저스티스’는 현재 28회까지 방송돼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두고 있다.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저스티스’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KBS2 ‘저스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등이 출연하는 ‘동백꽃 필 무렵’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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