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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굴욕 없는 외모…‘잘생김을 찍는 잘생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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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의 첫 번째 게스트 정우성이 꾸준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우성을 찍는 정우성.jpg 이 모습은 언제나 새로워 모든 순간이 짜릿해"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자신이 촬영한 화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정우성은 47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아티스트컴퍼니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정우성이 찍은 정우성 사진도 기대합니다", "정우성 배우님 사랑합니다", "진지한 모습 멋져요", "조각이 움직이네", "대만 가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남겼다.

1994년 데뷔한 정우성은 꾸준히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난민 문제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꾸준히 내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배우 정우성은 절친 이정재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또한 같은 소속사 식구인 염정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48세인 염정아, 42세인 윤세아, 29세인 박소담과 함께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해 촬영자 강원도 정선을 찾아간 정우성은 남다른 열정으로 시선을 끌기도 했다. 정우성이 떠난 '삼시세끼 산촌편' 게스트 자리는 배우 오나라가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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