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해)’ 붐, 치킨파우더 ‘혼족 만능 양념’…이연복 옛날 돈까스와 오므라이스-샘킴 토르티야 ‘승’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붐이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치킨 파우더는 만능 양념이라고 소개하고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 대결을 펼쳤다. 

4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냉부해)’에서는 MC 김성주, 안정환의 진행으로 셰프 샘킴, 김풍, 이연복, 오세득, 레이먼킴, 정호영, 유현수가 요리를 하게 됐다.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jtbc‘냉장고를 부탁해’방송캡처

 

오늘 방송에서는 붐의 냉장고 재료로 셰프들이 요리대결을 펼치게 됐는데 붐의 냉장고 속에는 참기름, 들기름, 고춧가루 등 붐의 고향인 강원도에서 올라온 산지 재료들이 나왔다. 붐은 강원도 영월에 있는 큰이모가 직접 농사지어 만든 재료를 보내주신다고 소개했다.

이어 붐의 냉장고에는 치킨파우더가 나왔는데 “혼자 사는 사람에게는 필수품이다. 국물을 낼때 닭 100마리를 푹 고운 맛을 낸다”라고 했고 이연복 셰프도 “라면에 물을 많이 넣어서 싱겁게 됐을때 넣으면 성공한다”라고 하며 치킨파우더의 장점을 전했다. 

'나인틴 나인티 나인 그땐 그랬지'라는 제목으로 김풍 작가의 '복고요리예요! 복고풍 샐러드와 '이연복 셰프 '이연복Go 연복Go'의 요리대결을 했다. 

이연복은 90년대 감성을 살려서 옛날 돈까스와 오므라이스를 만들었고 김풍은 케이준 샐러드와 파르페를 만들었다.

붐은 이연복의 '이연복Go 연복Go'에게 별을 주게 됐고 요리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삼겹살을 비닐팩 안에 넣은 뒤 고기 망치로 두드리고 전분을 묻힌 뒤 비닐팩을 덮고 고기 망치로 두드린다. 달걀에 소금을 넣고 달걀물을 만든 뒤 팬에 부어 지단을 만든 후에 팬을 뒤집어 지단을 직화한 뒤 둥근 그릇에 담는다.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들고 양파를 잘게 썬 뒤 물에 담가둔 후에 당근과 오이에 칼집을 낸다.

삼겹살에 달걀물과 튀김가루를 묻히고 달걀물을 한 번 더 묻힌 후에 기름에 넣고 튀겨 돈까스를 만든다. 기름을 두른 팬에 삼겹살의 비계, 당근, 대파, 양차, 새우살, 즉석밥, 소금, 굴소를 넣고 볶는다. 오이와 로메인을 잘게 썰고 양파의 물기를 제거한 뒤, 손질한 채소에 케첩, 마요네주를 뿌려 샐러드를 만든다.

오므라이스에 케첩을 넣고 샐러드에 오이와 당근을 올린다. 오므라이스를 달걀에 담긴 그룻에 담은 뒤 접시에 뒵어 올리고 케첩을 뿌리고 돈가스 소스와 케첩을 섞는대. 돈까스를 건져내고 돈까스 소스와 케첩을 섞은 소스를 돈까스 위에 바르면서 완성시켰다. 

두 번째 요리 대결은 '초록 채소로 붐붐파워 읏짜!'라는 제목으로 유현수 셰프와 '장칼국수는 장난이 아니야'와 샘킴 세프의 '토르티야 먹을 사람 뉴~규?'를 만들었다.

붐은 샘킴 셰프의 토르티야에 싸먹는 채소를 먹으며 즐거워했고 유현수 셰프의 장칼국수를 맛보고 “올해 먹은 국수 중에서 가장 쫄깃하다”라고 하면서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붐은 샘킴의 토르티야의 요리에 승리를 주게 됐고 샘킴 세프의 '토르티야 먹을 사람 뉴~규?'의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핸드블랜더에 마늘, 올리브오일을 갈고 팬에 트러플크림소스를 넣는다. 그릴팬에 양차를 올리 뒤 올리브오일, 소금을 뿌려 굽고 취나물을 줄기 부분을 떼어낸다. 새송이버섯을 잘게 썬 뒤 소스가 담긴 팬에 넣고 소금, 후추를 뿌려 볶는다.

핸드블랜더에 마요네즈, 로메인, 레몬즙, 올리브오일을 넣고 같이 로메인 소스를 만든다. 잘게 썬 피클, 물엿을 로메인 소스에 넣고 대파를 잘게 썬 뒤 양파를 굽던 그릴팬에 올리고 올리브오일을 뿌려 함께 굽는다. 발사믹식초, 레몬즙, 올리브오일에 썪어 발사믹 소스를 만든 후에 그릴 팬에 취나물을 올려 굽는다.

낙지를 잘게 썰어 밀가루와 물을 섞은 튀김옷을 힘힌 뒤 기름에 넣고 튀긴다. 끓는 물에 달걀을 넣어 수란을 만들고 낙지튀김을 체에 밭쳐 건져내고 수란을 건진다. 접시에 양파, 발사믹 소스를 뿌리고 볶은 버섯, 구운 취나물, 발사믹 소스를 올린다.

접시에 로메인 소스를 올리고 팬에 토르티야를 구운 후에 구운 대파에 발사믹 소스를 뿌린 뒤 적당한 크기로 썬 레몬을 함께 낸다. 접시에 올리브오일, 볶은 버섯, 루꼴라를 올린 뒤 발사믹 소스를 뿌린 후에 채소 위에 수란을 올리고 소금을 뿌리면서 완성시켰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천덕꾸러기 냉장고의 재료의 신분상승 시키는 프로젝트로  냉장고 주인의 고민을 타파할 푸드 카운셀러와 토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이다. 

한편, jtbc 방송 시사교양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