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박준금이 아이유와 신체사이즈가 같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박준금과 방송인 붐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금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세경과 똑 닮은 사진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 역시 “아이돌 느낌이 난다”라며 박준금의 미모를 극찬했다.
올해 나이 58세인 박준금은 “아이유와 옷 사이즈가 같다”면서 “몸무게 43kg에 허리사이즈는 23인치다. 항상 유지 중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준금은 "양식을 좋아하는 편이고 파스타는 라면처럼 하기 쉬워서 자주 해먹는다"며 냉장고 한켠을 차지한 파스타 소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한 칸 가득 차지하고 있는 한식 반찬들에 대해 "김수미 선생님이 보내주신거다"라며 "그 밑에는 빅마마 선생님이 보내주신 칸이다"라고 말했다.
박준금은 "짠 음식을 좋아하는데 자제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자제하는데 짠것만 나오네요. 저정도 먹으면 물 3L 마셔야 할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