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 짠내투어’ 중국 청두 여행, 판다 사육기지行 “귀엽다!” 입장료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유네스코가 선정한 아시아 미식 도시이자 빨간 맛의 본고장인 중국 청두의 판다 사육기지가 화제다.

4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규현 그리고 게스트 김준호가 나선 중국 충칭·청두 여행 네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의 게스트로는 김준호, 샘 해밍턴, 홍윤화가 함께 했다. 김준호는 득남 소식을 전한 이용진을 대신해‘더 짠내투어’의 첫 번째 게스트 설계자로 나섰고, 샘 해밍턴과 홍윤화는 박명수와 함께 평가자의 위치에 섰다. 훠궈와 마라 등 사천요리의 탄생지에 떠난 만큼, 특별 평가항목으로 ‘화끈’ 지수가 추가됐다.

규현은 조식 후 판다 사육기지(판다번식연구기지, 판다생태공원)로 일행을 안내했다. 해당 명소는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귀여움의 대명사 중 하나로 불리는 ‘레서 판다’와 함께, 우리가 흔히 알고 있으며 중국의 국보로 꼽히는 ‘자이언트 판다’가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멸종위기종인 판다의 85%가 그곳에 있다. 자이언트 판다의현 개체수는 약 2천마리로 추산되는 멸종위기 종이다. 1970년대까지는 곰이 아닌 너구리로 오인 받았었고, 너구리과의 ‘레서 판다’를 닮아 ‘자이언트 판다’라는 이름을 가지게 됐다. 판다 사육기지의 입장료는 55위안으로 한화 기준 약 9,350원이다. 셔틀 카트는 약 1,700원이다.

판다를 실제로 보고 샘 해밍턴은 “귀엽다‘고 연신 감탄했으며, 홍윤화는 ’와,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 봐‘라며 감격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