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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짠내투어' 규현, 이용진의 설명 타임 낚아채는 센스 '폭소' (feat. 푸시킨 시 낭송타임) (1)

  • 조상은 기자
  • 승인 2019.09.09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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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더짠내투어' 개가트투어 이용진의 설명을 규현이 낚아채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개가트투어 이용진, 광희, 진행성의 모스크바 마지막 날 투어가 그려졌다. 

이날 이용진이 외무성을 비롯해 구 아르바트 거리로 데려가는 도중이었다. 규현이 이용진의 설명을 낚아채면서 설명에 나서 이용진은 분노했고, "이러는게 어딨냐"며 "지금이라도 내 뒤에서 더빙해줘라"고 부탁해 폭소케 했다. 이어 규현이 이용진의 뒤에 서서 외무성에 대한 설명을 재차 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야기 꾼 이용진이 다시 나설 수 있는 자리는 푸시킨 부부의 사랑과 전쟁을 설명하면서부터였다. 이용진은 "푸시킨의 아내가 바람을 피웠다. 그래서 내연남과 푸시킨이 권총 대결을 펼쳤다. 그러나 푸시킨이 요절을 했다"고 밝혀 멤버들은 놀라움을 안겼다. 

이용진 / tvN '더 짠내투어' 캡처
이용진 / tvN '더 짠내투어' 캡처

멤버들은 "아름답게 끝날 사랑이 아니다"고 항의했고, 푸시킨 부부의 동상 앞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다. 실제로 푸시킨의 이른 죽음에 대한 설이 다양하다고 덧붙여졌다. 이어 이용진은 구 아르바트 거리를 많은 소설과 문학가들에게 도움을 준 거리라고 설명했다. 푸시킨 기념비 앞에서 그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의 원문이 그대로 적혀 인상을 자아냈다. 이어 이용진은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직접 읊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어진 코스는 러시아 록의 전설, 빅토르 최 추모의 벽이었다. 일찍 요절한 빅토르 최를 기리기 위해서 여전히 수많은 팬들이 벽을 찾아간다고. 박명수는 "자유를 갈망하는 노래를 많이 불렀는데 갑자기 죽었다고 하더라. 여러가지 설이 있더라"고 하자, 이용진은 "한국공연을 앞두고 죽어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대형 차량과 교통사고로 죽자 팬들이 슬픔이 잠겼는데..그의 죽음에 대한 의문이 쏟아졌다고 하더라. 보수파의 반대를 사 암살을 당했다는 설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그의 곡에는 러시아의 자유를 가장 앞장서서 부르는 가사들로 채워졌다. 또한 그를 추모하기 위해 담배를 올려놓거나 벽에 그래피티를 그리는 등 행위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더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더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새로운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 설계자로는 박명수, 한혜진, 규현, 이용진이 여행을 꾸리고 있다. 그 외 다양한 게스트가 참여하면서 다채로운 여행 설계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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