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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기적의 순간, 150명의 초등학생이 인질로 잡혔지만 천사의 도움으로 범인만 죽고 무사히 구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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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평화롭던 학교에 괴한이 닥치고 150명의 학생들이 있는 교실에 불길에 휩싸인 놀라운 사건이 그려졌다. 

3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888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에서 1986년 미국, 어느 초등학교에 수업이 한창이었는데 평화롭던 그곳에 무장을 한 괴한들이 들리닥쳤고 얼마 후 그곳은 불길에 휩싸이고 말았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 곳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코코빌 초등학교로 교사와 아이를 포함해 약 150명이 잡혀있었다. 인질들은 대부분 초등학생이었고 범인들은 총기를 휘발유를 포함한 위험한 물건들을 소지했다. 범인들은 당시 미국 대통령인 레이건 대통령에게 데이비드와 도리스 영이라는 부부라고 소개하고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해 범행을 저절렀다고 밝혔다. 

범인은 대통령에게 인질 한 병에 2백만 달러씩 총 3억달러를 달라고 했고 한화로 약 83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그때 인질들이 잡혀있던 교실에서 폭탄이 터졌고 이 모습은 미국 전약에 보도되고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는데 하나 둘 씩 건물 밖으로 무사히 나오는 아이들이 보였다.

인질들은 한 명의 사상자도 없이 모두 무사했고 목숨을 잃은 사람은 범인 두 명 뿐이었다. 빠져나온 학생들은 모두 자신들을 구해준 사람이 천사라고 증언했는데 천사는 이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 모두 살아 남을 거다”라고 말했고 범인도 이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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