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기성용♥' 한혜진이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학의 끝이 보이는구나~ 4일만 지나면 다시 학교로~~ 시온이 교회 친구 이자벨 집에 초대받아 신나게 놀다 왔네요 정말 예뻤던 산책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아이들과 함께 놀이기구에 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네 사람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보여요 샬롬” “배우님 정말 신나게 놀다오신거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과거 나얼과 결별 후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열애 루머가 떠돌았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최종예선 경기에 출전한 기성용의 신발 이니셜 ‘HJ.SY 24’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자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2013년 7월 웨딩마치를 올린 한혜진은 고정프로그램이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하차했다.
결혼 후 1년 7개월만에 아이 소식을 전한 한혜진은 현재 딸 시온이를 낳고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3일 뉴ㅅ캐슬 측에 따르면 기성용은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웨스트햄 원정 라인업에서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