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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소유진-심진화, 나이가 무색한 미모의 유부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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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절친으로 소문난 소유진,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 지금~! 저랑 진화언니랑 수다떨고 있지요 #라디오는 즐거워”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라디오 스튜디오 부스에서 소유진은 심진화와 함께 나란히 안자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1살 나이 차이에도 두 사람의 절친한 친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심진화-소유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심진화-소유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은 “보이는 라디오 아니라 아쉽네요” “늘 기분좋은 에너지 뿜뿜 주는 두 분이세요” “점심 먹으면서 귀기울여서 듣고 있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인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또한 소유진의 절친한 개그우먼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연하 남편인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그는 최근 오랜 시간 찾아오지 않는 아기를 갖기위해 시험관 배아이식에 도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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