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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정희)’ 슈퍼주니어 규현, 훈훈한 비주얼에 깜짝…‘제대 후 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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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J) 규현이 ‘정오의 희망곡(정희)’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규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게 좋은거야 잘 듣고 계신가요^^ 오해를 하고 있는 팬분들 계신거같은데.. 스페셜영상의 여자분은 뮤직비디오 출연하신 여자모델분 이세요.. 이 분 심지어 촬영때 마주친 적도 없음 ㅠㅠ 나 연애 안 한지 엄청 오래돼서 안 그래도 속상한데 .... 외로웡.....외롭다규!!!!!!!!!!! 연애 어떻게 하는건지 기억도 안나!!!!!!! 꼭 번역돼서 많은 외국 팬분들이 오해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그게좋은거야 #연애안해 #아니못해 #연애바보 #애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하늘색 셔츠를 입고 청량함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큰 눈과 높은 콧대에 빛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브이라인 얼굴형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의 억울함이 상암동까지 느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안 한지 오래됐다는 말이 더 슬프다...ㅠㅠㅠ눈물...... ... . .. .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또한 ‘신서유기’,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규현은 지난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성북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지난 7일 제대했다.

이후 지난 20일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을 발매하며 변치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한편, 규현은 28일 ‘정오의 희망곡(정희)’에 출연해 변치않은 입담을 뽐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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