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슈퍼주니어(SJ) 규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규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함께할 수많은 공연과 음악 기대해 주세요!! 나 노래 늘었다!!”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턱 선과 어플 효과를 쓴 것처럼 큰 눈에 시선이 집중된다.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인 가수다.
그는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또한 ‘신서유기’,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규현은 지난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성북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지난 7일 제대했다.
이후 지난 20일 새 싱글 앨범 ‘너를 만나러 간다 (The day we meet again)’을 발매하며 변치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규현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는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