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 신곡 앨범 들고 한 컷…“색감이 넘 이쁘군여”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슈퍼주니어(Super Junior) 규현이 군제대와 동시에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색감이 넘 이쁘군여.. 애월리에서 너를 만나러 가는 그게 좋은거야^^ #애월리 #그게좋은거야 #너를만나러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곡 앨범을 들고 있는 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규현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지난 2006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콘셉트의 노래들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와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방명에서 활약을 햇던 규현은 지난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성북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지난 7일 제대했다.

군 제대 후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신곡 ‘그게 좋은거야 (Time with you)’는 어쿠스틱 기타와 따뜻한 피아노 사운드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곡으로 규현이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루러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규현은 23일 SBS 라디오 ‘컬투쇼’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고 전해 청취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