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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소식’ 송하예, 임재현-김신영과 깨발랄 인증샷…‘정오의 희망곡’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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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니소식’으로 돌아온 송하예가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이와 함께 송하예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송하예가 김신영-임재현과 찍은 사진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15일 송하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시부터 #김신영의정오의희망곡 드르기 #김신영 #임재현 #송하예 귀르가즘 예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하예는 김신영-임재현과 스튜디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지한 표정으로 우스꽝포즈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상반돼 더욱더 시선을 끌었다. 특히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진 임재현-송하예의 게스트 소식에 청취자들의 기대감 역시 더해졌다. 

송하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라이브 최고!”, “오늘 귀호강하는 날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6세인 송하예는 SBS ‘K팝스타 시즌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주목 받았던 그는 2013년에 정식 데뷔했다. 

데뷔 후 각종 드라마 OST로 대중들을 만났던 송하예는 지난 5월 11일 ‘니소식’으로 돌아왔다. 

‘니소식’은 친구에게 전해들은 헤어진 연인의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드리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괴로워하는 이별 후의 심정을 여자의 상황에서 풀어낸 곡. 송하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송하예가 출연한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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