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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레드벨벳 아이린-웬디, 개인 SNS 개설 안하는 이유? “1시간 30분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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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오의 희망곡'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웬디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에는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가 출연했다.

레드벨벳은 최근 멤버 개인의 SNS를 개설했다. 하지만 슬기, 예리, 조이만 개설했고, 아이린과 웬디는 아직 개설하지 않았다.

DJ 김신영은 두 사람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이에 아이린은 "SNS를 할 줄도 모르고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김신영은 "조심해야 될 부분이 있다"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레드벨벳 /
레드벨벳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방송캡처

웬디는 "저는 (사진을) 올릴 때 엄청 오래 걸린다"라고 전했다. 아이린은 "사진을 올리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더라"라고 대신 답했다.

이에 웬디는 "기계치라기 보다는 사진 보정되는 게 많아서 한 개씩 눌러보면 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오래 걸릴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김신영은 레드벨벳에게 "유튜브를 하게 된다면 어떤 콘텐츠를 해보고 싶냐"고 질문을 던지자 예리는 "요즘에 유튜브를 열심히 보고 있다. 그거 보는 맛에 살고 있다. 뷰티 메이크업을 한다거나 언박싱 영상을 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멤버들은 "언박싱은 괜찮을 것 같은데 뷰티는 안 될것 같다. 예리는 눈썹을 못 그린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린은 "요즘 여행하는 것 보고 있다. 한다면 여행하면서 찍어보고 싶다"고 답했다. 슬기도 이에 동의하며 아이린과 같이 여행 브이로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웬디는 "노래 관련이거나 베이킹을 해보고 싶다"고 유튜브 컨텐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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