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소란 고영배가 김신영 대신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활약했다.
15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늘부터 이틀동안 함께 하는, 스페샬 디제이! #소란 #고영배 님을 소개합니다~ 색깔이 모두 다른 영한 패션! 아이돌룩! 입고 오셨으니까... 정오의 희망곡 들으러오세요! 지금~ #고영배 #신디는출장중 #정오의희망곡김신영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고영배는 출장 간 김신영 대신 15~16일 이틀 동안 스페셜 DJ를 맡아 특유의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 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남 고 여 나 들어보셨나요! 입담에 있어서 남자는 #고영배 여자는 #나비 저 세상 케미 보여준 두 분~ 감사합니당~ #스페셜디제이 #고영배 #신디는출장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게스트로 출연 나비 옆에서 브이 포즈를 취한 고영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83년생인 고영배의 나이는 37세. 2011년 12월 아내와 결혼한 고영배는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 또한 고영배가 보컬로 있는 소란은 2010년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986년생인 나비의 나이는 34세. 나비는 지난달 20일 MBC 주말드라마 ‘황금정원’ OST ‘이대로 늘 그렇게’를 발매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2시 청취자들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