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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투투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반한 미모 '우아함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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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빠본색' 투투 황혜영이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황혜영은 자신의 SNS에 "잠을 못자서 눈은 빨갛고 피곤하지만 오늘도 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혜영은 화려한 의상과 귀걸이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아하십니다", "이뿌게 잘 나왔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혜영 인스타그램
황혜영 인스타그램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프로절약러 김경록의 모습이 공개됐다.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절약정신이 강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몸에 밴 절약 습관을 보였다. 그는 집안에 켜져 있는 불을 모두 끄는 것은 물론, 양치를 하는 내내 물을 틀어놓는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물 계속 틀어놓지 마”라며 잔소리하는 프로 절약러의 면모를 보였다.

이후 김경록은 쌍둥이에게 본격 절약 교육을 시작했다. 먼저 안 입는 옷과 물건 등을 팔기로 한 김경록은 쌍둥이의 물건을 가차 없이 정리해 쌍둥이에게 원망을 샀다. 그러나 자신의 골동품 같은 물건들은 절대 버리지 못하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루 종일 발품을 팔아 생긴 수입금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물건들을 산 쌍둥이는 김경록의 절약 교육에 한껏 만족했다.

한편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인 황혜영은 1994년 투투의 객원 보컬리스트로 1집 앨범 '일과 이분의 일'로 데뷔해 현재 쇼핑몰 아마이 CEO를 맡고있다. 2011년 민주당 부대변인이었던 남편 김경록과 결혼한 그녀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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