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다이어트 후 자랑한 나이 잊은 몸매…'슈스스의 일상'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출연했던 한혜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노아이라인 출근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붉은 가방을 포인트로 주고 깔끔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뽐낸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완성한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 염색 하신거에용? 가을컬러 넘 이뿐데용♥", "오~ 한국 오셨네용", "귀여워요~~ 근데 언니 키가 어떻게 되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혜연은 올해 나이 48세인 스타일리스트로 유튜브 '슈스스TV'를 운영하고 있다.

'슈퍼스타 스타일리스트 TV'의 준말인 '슈스스TV'는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김충재와 파리에서 만남을 가지며 털털한 성격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예능 감각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은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